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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나눔 전달식.(사진제공=원자력연) |
[프레스뉴스] 강기동= 한국원자력연구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의류나눔 ‘그린박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그린박스 캠페인은 연구원 직원들이 옷을 모아 비영리민간단체 ‘옷캔(OTCAN)’을 통해 대전지역 사회복지관 및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연구원은 5월 3일부터 2주간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총 170박스의 옷, 신발 등을 옷캔(OTCAN)에 전달했다.
박원석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주위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연구원은 지역사회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상생하고자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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