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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전 포스터 |
[프레스뉴스] 강기동= 대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오는 21일까지 장애인 인식개선 공유를 위한 ‘썰푸는게 체질’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공모전 참여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 및 편견에 대한 인식개선’을 담은 작품이나 ‘장애인과 관련된 일상 속 이야기’ 등의 제출방식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장애학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심사를 통해 총 8명에게만 수여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품권 3만원을, 우수상 2명과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상품권 1만원과 5천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양혜진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 참여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시각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임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이들이 세상을 동등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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