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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현실 스포츠기구(사진제공=공주시) |
[프레스뉴스] 강기동= 공주시는 공주시청소년꿈창작소에 가상현실 스포츠공간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월송동 꿈든솔에 위치한 공주시청소년꿈창작소에 밸런스와 댄스, 보드, 바이크 등 스포츠기구 4종을 설치,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을 조성했다.
‘가상현실 스포츠’는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청소년들은 화면 속 신체 동작을 따라하는 방식으로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청소년들이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 백제문화 관련 톡톡 블록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개관한 공주시청소년꿈창작소는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문화의집)로, 청소년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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