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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발코니 콘서트 (사진제공=대전시립예술단) |
[프레스뉴스] 강기동= 대전시립예술단은 오는 15일부터 ‘온통행복 콘서트’를 동구 지역에서 4일간(8회) 펼친다.
앞서 대전시립예술단은 동구 일대의 아파트 및 병원, 학교,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온통행복 콘서트’ 공연유치 희망 공모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8개의 아파트가 선정됐다.
공연은 대전시립예술단이 그동안 추진해오던 우리동네 문화가꾸기 ‘화목한 문화산책’의 일환으로 기획하였으며, 전년도에는 ‘발코니 콘서트’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온통행복 콘서트’는 이동형 차량 특설무대를 마련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관람하는 형태의 대면 최소화 공연으로 시민들의 회복과 치유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유성구와 중구지역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온통행복 콘서트’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홈페이지와 대전시립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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