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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사진 왼쪽)와 단원보건소(사진 오른쪽) 관계자들이 지난 28일과 30일 이틀간 치매정책사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8일과 30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간호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치매정책사업 안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양 보건소에서 각각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간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의 역할과 치매정책사업 안내, 인지선별검사(CIST) 교육 등이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치매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관내 치매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치매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정책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나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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