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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사진제공=부여군청)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부여군이 지난 3일 국립부여박물관, KT,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호텔롯데 등 8개 유관기관과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여군 스마트관광도시의 원활한 추진과 구현을 위한 역사, 문화, 관광, 일자리 창출 등의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 간 정보 공유, 행정적·기술적 협조 등이 포함된다.
현재 부여군은 스마트관광 조성사업 공모를 위해 지난 2월, 역량 있는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스마트 관광 5대 요소를 부여군의 관광자원과 융합하여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의 트렌드가 언택트(비대면) 중심으로 바뀌면서, ICT와 접목한 스마트관광의 필요성이 더 높아졌다”면서 “이번 협약은 부여군의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그 시작이 될 것이며, 침체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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