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 출범식 참석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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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 핵심분야 중 ‘기반조성’ 대표위원으로 공동선언문 낭독 -
– 무안국제공항 연계… 호남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완성에 힘 보태 -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 출범식 참석 /무안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난 24일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에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해 호남권 반도체 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무안의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발맞춰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송형곤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대학 총장, 경제계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 김산 무안군수는 경제계·행정계·교육계·연구기관 등을 대표하는 ‘8대 분야 대표위원’ 가운데 행정계 ‘기반조성’ 부문 대표위원으로 무대에 올라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김산 군수는 공동선언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개발과 전력·용수·교통 등 핵심 기반시설의 적기 구축을 위해 지역과 적극 소통하고, 관련 행정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국회·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무안군은 이번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광주 종전 부지에 조성되는 대규모 메모리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계해 무안 국가산단 예정지 일원에 ‘차세대 화합물반도체 전주기 생산기지’와 ‘국방반도체 특화단지’를 선제적으로 유치·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무안국제공항의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글로벌 반도체 수출입을 지원하는 ‘첨단 반도체 항공물류 허브’를 조성하고, 호남권 반도체 밸류체인에서 무안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은 각 지자체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완성도 높은 생태계를 구축할 때 가능하다”며 “무안군이 보유한 공항 등 핵심 자원을 바탕으로 전력·용수·물류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무안이 대한민국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핵심 배후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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