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은 18일 산청읍 내정지구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내정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철거, 노후 주택 개보수 등 주택 정비를 비롯해 재래식 화장실과 노후 담장, 마을안길 개선 등 안전·위생 인프라 확충이다. 또한 마을쉼터와 경로당, 쓰레기 집하장 등 주민공동이용시설도 정비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마을안길 확장으로 차량이 주택 앞까지 진입할 수 있게 됐으며, 새로 단장된 마을쉼터와 경로당은 주민 간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무호 내정지구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 덕분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새뜰마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5년부터 추진 중인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산청군은 현재까지 12개 마을이 공모에 선정돼 이 중 5개 지구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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