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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폭염피해 예방키트를 기탁하고 문정우 금산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금산군)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지난 9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건강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폭염 피해 예방키트 200개를 기탁했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나기량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안순기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이건상 공공보건의료사업팀장이 참석했다.
폭염 예방 키트는 보온보냉팩, 부채, 양산, 쿨토시 등 폭염 예방 물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소독티슈, 마스크줄 등 생활방역 물품으로 구성됐다.
나기량 단장은 “무더위로 취약한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예방 키트를 준비했다”며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양산 쓰기, 무더위 쉼터 이용하기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지난해 용당댐 방류 및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금산군에 행복꾸러미 키트 5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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