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정4기 첫 읍면동장 회의...추석명절 종합대책 등 현안 점검
| ▲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29일 시청 집현실에서 취임 이후 첫 번째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했다(사진=세종시)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최민호 세종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세종시가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환경정비 계획 점검과 차질 없는 이행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지난 29일 시청 집현실에서 취임 이후 첫 번째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 22개 읍·면·동장과 주요 현안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와 같이 밝혔다.
먼저 소관부서별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호우 피해 관련 지방세 지원 방안 ▲동지역 자동크린넷 투입구 주변 청결관리 등 8건의 주요 안건을 각각 보고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각 읍·면·동별로 다음 달 주요 업무계획과 ‘깨끗한 세종, 품격 있는 도시 가꾸기’ 계획을 발표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읍·면·동장은 그 지역 행정의 책임자”라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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