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창고 화재…5500여만원 피해

김교연 / 기사승인 : 2022-09-04 13:02: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난 3일 저녁 10시 38분경 세종시 금남면의 공유전동킥보드 충전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지난 3일 저녁 10시 38분경 세종시 금남면의 공유전동킥보드 충전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37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 판넬 1개동 100㎡태워 소방서 추산 5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소방인력 4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