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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봉사단이 지난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군 멜론 농가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세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
앞서 봉사단은 지난달 23일 청남면 대흥리를 찾아 1차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제대로 크지 못한 멜론과 고추 가지 뽑기, 비닐 걷고, 말뚝 뽑기 등 활동을 펼쳤다.
박성규 단장은 “힘든 수해 복구 활동에 마음을 모아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수해 농가의 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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