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약 10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Happy Together(해피 투게더)'를 진행한다.

월드 투어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오는 8월 23일 일본 고베를 시작으로 대만 페루 콜롬비아 상해 청두 등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는 진영이 팬들의 사랑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자 직접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진영은 과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과 영화 '내안의 그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으며,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1,2', KBS2 '경찰수업', '수상한 그녀'에 연이어 출연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9월 29일 ENA 방영 예정인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진영은 홀로 딸기 농사를 지으며 아들을 키워내는 싱글대디 ‘전동민’ 역을 맡아 전여빈과 호흡을 맞추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이처럼 진영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배역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진영은 노래, 춤, 작곡 그리고 연기까지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자신의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해오고 있다.

이번 진영의 JIN YOUNG FANMEETING 2025 SHANGHAI/CHENGDU ‘Happy Together’ 는 중화권 에이전트인 유진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팬미팅으로, 상해와 청두에서 팬들과의 다양한 코너를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팬미팅은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진영의 현재 모습과 진솔한 매력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미팅 종료 후에는 진영과 하이터치, 단체 촬영 등 팬들과 보다 가까운 교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진엔터테인먼트 공식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진영 중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기존 동남아시아 지역에 이어 중국지역까지 확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