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5일까지 그룹 멘토링 명문대학생과 진로 설계 및 대학 문화 체험 시간 가져

▲꿈을 키우는 대학탐방 프로그램(사진=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이하 미래인재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미래인재센터 대학탐방은 학생들이 수도권 명문대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재학생 멘토들과 진로 멘토링의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에 대한 동기 부여와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재학생 멘토와 캠퍼스를 견학했으며, 재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진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로 연극관람은 대학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탐방에 참가한 한 학생은 “명문대학교를 직접 가서 보고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더 열심히 공부해서 반드시 목표를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진로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 제공이 중요하다”라며 “미래인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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