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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경남병원회(회장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는 지난 17일 오후 4시 호텔인터내셔널창원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
이날 행사에는 안성기 회장을 비롯해 노홍인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김진호 부회장 겸 총무위원장, 이종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 지역심사평가위원장, 김구연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 내외빈과 회원병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보고와 함께 2025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이 의결됐으며, 신임 감사로 김상현 대우병원장이 선임됐다.
이어진 2부 세미나에서는 대한병원장협의회 조미현 고문이 ‘2025년 요양기관 자율점검 운영 및 계획’을 주제로 발표했고, 국립창원대학교 최정인 교수가 ‘전문가의 ChatGPT 활용 전략과 윤리적 감수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안성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병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계의 발전과 보건의료 환경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병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경남병원회는 울산과 경남지역 400여 개 병원이 소속된 단체로, 지역 보건의료 향상과 현안 해결을 위해 정기적·비정기적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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