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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일손돕기 ‘1회 더하기’ 운동,꽃마늘 수확현장 (사진제공=공주시) |
[프레스뉴스] 강기동= 공주시가 농촌인력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력수급 어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위해 일손돕기 1회 더하기 운동을 실시한다.
김정섭 시장은 14일 기획예산담당관과 시민소통담당관, 감사정보담당관 직원들과 함께 최근 잦은 비로 꽃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성면 동대리 일원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도왔다.
시는 지난 4월 배꽃 인공수분을 시작으로 5월 마늘쫑 수확 작업, 6월 마늘 수확까지 영농철 인력 부족 상황에 공감·소통하며 영농활동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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