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합천군은 1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의장으로 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합천군) |
이번 회의는 2025년 통합방위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2026년 효과적인 통합방위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주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 간 협조사항을 공유했으며, 2025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2026년 추진계획 보고, 2026년 민방위 계획 심의, 2026년 통합방위작전 중점 추진 사항 등이 논의됐다.
합천군은 최근 대외적으로 불안정한 안보 환경에 직면한 가운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관기관 모두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평시부터 비상대비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고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가오는 해에도 통합방위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안보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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