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사례…공무원 5명·우수부서 1곳 포상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창녕군이 군민 체감 중심의 행정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군은 지난 15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심상철 부군수)를 열고 공모된 27건의 사례를 심사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의 우수사례와 1개 우수부서를 확정했다.
![]() |
| ▲창녕군이 군민 체감 중심의 행정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사진=창녕군) |
최우수 사례에는 일자리경제과 전봉호 팀장이 제출한 ‘창녕군 지역경제 도약의 기회,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날개 달다!’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창녕군 대합·영남일반산업단지 일원(61만7천㎡)을 전기차·항공기 등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소재·부품 산업지구로 육성하는 내용이다. (주)유림테크 등 17개 기업이 약 4,485억 원을 투자해 400여 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건설교통과 김윤겸 주무관과 일자리경제과 김정란 주무관이 각각 ‘우수’에, 환경위생과 김상혁 주무관과 행정과 김혜정 주무관이 ‘장려’에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으로 뽑힌 직원들에게는 근무성적 가점, 특별휴가, 시상금이 수여되며, 우수부서로 선정된 건설교통과에는 포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심상철 부군수는 “적극적인 행정은 군민 만족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불편을 줄이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일반
김포시, 경제기업인 간담회 개최… 동반성장 ‘한 목소리’
프레스뉴스 / 25.12.16

금융
KB국민카드, KB Pay 2025년 마지막 행운을 잡아라 경품 이벤트
류현주 / 25.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