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주민자치회, 내 삶을 바꾸는 ‘2026년 주민총회 사전투표’ 실시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1: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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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발전을 위한 마을 의제 최종 결정을 위해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진행
▲2026년 주민총회 사전투표 포스터(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초지동 주민총회’를 위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 의제 및 제안 사업을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자치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고자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투표에 상정된 마을 의제는 총 10건으로, 주민자치회 각 분과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 발굴한 사업들이다. 주요 의제로는 ▲자치사업으로 어울림축제, 플리마켓, 가을음악회, 키오스크 활용 교육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중 동 주도형사업으로 초지동 상징물 설치와 주민자치센터 분소 임대사업, 동 참여형 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 분소 설치, 원당마을 마을회관 건립사업, 둔배미공원 노후 야외무대 보수와 편의시설 개선사업, 풍경공원 노후 보도블럭 교체 및 휴게공간 설치사업이 포함됐다.

투표 대상은 초지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세 이상의 주민은 물론, 해당 지역에 소재한 사업장 종사자, 학교 재학생, 기관·단체 회원 등 실제 초지동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방법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투표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초지동 관내 아파트단지 및 행정복지센터, 초지복지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방문해 실시한다.

이용택 초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에 상정된 의제들은 우리 마을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직접 찾아낸 소중한 제안들”이라며 “내가 던진 소중한 한 표가 우리 동네의 내일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 결과는 오는 7월 4일 2시 신안산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26년 초지동 주민총회’ 본 투표 결과와 합산되어 최종 확정된다. 확정된 마을 의제는 향후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으로 연계되어 실제 구체적인 마을 사업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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