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백운동, 동절기 ‘찾아ON복지’로 147명 조사·맞춤형 지원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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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가구 발굴부터 대상자 맞춤형 지원까지 실질적 복지지원 이어져
▲안산시 백운동, 동절기 ‘찾아ON복지’로 147명 조사·맞춤형 지원(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기획 발굴 사업인 ‘찾아ON복지’를 2026년 1월부터 3개월간 운영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연계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찾아ON복지’는 찾아가고(Find), 살피고(Identify), 연결해(Network), 지원하고(Deliver), 즉시 작동하는(ON) 동 주도 복지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이웃을 행정이 먼저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신속히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빛동’ 협약 부동산이 함께 참여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을 모았다. 총 147명을 조사했으며, 이 중 122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전출 및 장기입원 등 조사 제외 대상 25명을 구분해 관리했다.

상담을 통해 확인된 위기가구에는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지원이 연계됐다.


▲찾아ON복지 마크(사진=안산시)

 

생계지원 분야에서는 ▲긴급지원 3건 ▲생계급여 1건이 이루어졌으며, 돌봄서비스로 ▲누구나돌봄 1건이 연계됐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햇살하우징 1건 ▲매입임대주택 신청 6건이 연계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특화사업 1건이 추진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 자살위기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외부 사례관리 의뢰 1건 ▲일반 후원 연계 101건이 이루어지는 등 가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파트 중심 지역과 함께 노후 다가구주택 및 여인숙 등 주거 취약지역을 포함한 백운동의 특성을 반영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찾아ON복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연결하는 현장 중심 복지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번 동절기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절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발굴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동절기 사업을 계기로, 향후 하절기에도 ‘찾아ON복지’를 확대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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