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동 직능단체,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자살예방교육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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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일동 직능단체,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자살예방교육(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직능단체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동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5개 직능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건복지부 표준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 2.0’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과 위기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을 배우며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익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접하는 직능단체 회원들이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전문기관에 연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재관 자율방범대 지대장은 “평소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싶어도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신호를 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주야간 순찰 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는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배운 내용을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지연 일동장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직능단체 회원들이 생명지킴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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