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 진주건축문화제’ 개막…21일까지 전시·건축투어·북토크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5 1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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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2026 진주건축문화제’ 개막식을 열고, 오는 21일까지 도시와 건축의 가치를 시민과 나누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2026 진주건축문화제’ 개막식을 열고, 오는 21일까지 도시와 건축의 가치를 시민과 나누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5회째인 문화제는 ‘도시사용법: 도시를 탐험하다’를 주제로 진주의 역사와 자연, 원도심 골목, 주거공간과 공공건축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본다. 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관계기관 관계자, 어린이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청 로비에서는 진주도심 리서치 워크숍 결과물과 어린이 건축소풍 사진전을 비롯해 공공건축물·공공건축가 작품전,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수상작전, 진주시 도시·공공디자인 및 건축상 수상작전 등이 열린다.

개막 당일 시민홀에서 열린 원도심 세미나에서는 이장환 어반오퍼레이션즈 대표가 ‘사라지는 도시, 누적하는 건축’을, 진효숙 건축사진작가가 ‘강에서 강으로-진주를 다시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오는 16일에는 EBS ‘건축탐구 집’에 출연한 박현근 건축가와 함께하는 ‘토크 앤 투어’가 진행된다. 19일에는 물빛나루쉼터를 설계한 김재경 한양대학교 교수가 목조건축을 주제로 북토크를 연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건축과 도시공간의 가치를 발견하고, 진주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와 세부 프로그램 정보는 진주건축문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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