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국민의힘 공천 신청 완료… “군민 일상 회복이 최우선”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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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즉생 각오로 군정 전념… 재난 복구·일상 회복 최우선”
“재난의 상흔 딛고 다시 피어날 지리산과 산청 위해 끝까지 책임 다하겠다”
▲이승화 산청군수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오는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7일 국민의힘 공천을 공식 신청했다. 이 군수는 공천 절차와 별개로 “선거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의 민생과 일상 회복”이라며, 흔들림 없는 군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승화 군수는 최근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현직 단체장들에게 제안한 ‘조기 예비후보 등록 및 현장 행보’ 권고에 대해 “변화와 혁신을 향한 당의 절박한 의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경의를 표했다.


이와 동시에 이 군수는 동시에 현재 산청군이 마주한 엄중한 현실을 언급하며, ‘잠시의 행정 공백도 허용할 수 없다’는 단호한 결단을 내비쳤다.


지난해 산청군은 연이은 폭우와 산불 피해로 두 차례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대해 이 군수는 “화마와 수마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군민의 일상을 온전히 되찾아 드리는 것이 그 어떤 선거운동보다 시급하고 숭고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끊김 없는 복구사업과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군정 집중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사즉생(死卽生)’”이라고 덧붙였다.

이 군수는 이번 공천 신청이 단순한 재선 도전이 아닌, 중단 없는 산청 발전을 위한 ‘책임의 연장선’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청년이 돌아오고 전문가가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산청을 만들겠다”며 “당이 요구하는 엄격한 검증과 경쟁의 과정을 당당히 통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권위와 안주를 내려놓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더 절실하고 절박하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당분간 예비후보 등록을 서두르기보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현안 사업들을 직접 챙기며 군민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관위는 3월 5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등 엄격한 검증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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