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공영형 스터디카페’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 선정

양승태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3 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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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 전경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교육부가 주관한 공영형 스터디카페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 선정됐다.

 

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진로진학지원센터인 청소년꿈터를 활용해 학교 밖 학습 공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터디룸을 조성하고, 자유롭게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청은 학습 코디네이터 운영 등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과 72회에 걸쳐 자기주도학습지원 꿈틀먹공프로젝트를 운영하여 관내 12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은 교육발전특구로써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 모델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향후 다양한 사업과 연계,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조성과 맞춤형 학습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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