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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와동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와동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설철희 안산시 자율방재단 단장을 비롯한 방재단원이 참석했으며, 단원들은 투표를 통해 동 지역방재단 대표를 선정한 후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 안전을 지키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자율방재단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와동 자율방재단은 총 26명으로 구성돼 향후 침수, 강풍, 폭설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침수 취약지역 예찰 ▲주민 대피 유도 ▲초기 대응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규상 와동 자율방재단 동대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재단인 만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앞장서겠으며, 주민 모두가 안심하며 지낼 수 있는 안전한 와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애자 와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와동 자율방재단에 참여해 주신 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와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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