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시절부터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여진구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미팅 투어를 연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괴물'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그는 이번 투어 에서 팬들과 함께 지난 20년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에 이어 청두, 상해, 타이베이까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여진구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등에서 주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일찍이 ‘국민 남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연기자로서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아이유와 함께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의 연기 활약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괴물’과 영화 ‘하이재킹’을 통해서 기존 연기 스펙트럼에서 벗어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또 한번의 배우로서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여진구는 연기 뿐 만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2020년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최근에는 티빙의 인기 예능 ‘대탈출: 더 스토리’에 막내 멤버로 합류했다.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등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탈출 미션을 수행하며 신선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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