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다목적체육관 개관 첫 전국대회로 명품 스포츠 도시 도약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은 오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초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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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은 오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초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합천군) |
이번 대회에는 전국 43개 팀,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월 개관한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첫 전국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대표 선수들이 단체전으로 참가하는 초등부 최고 권위의 대회로, 향후 국가대표 유망주를 발굴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새롭게 개관한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전국 규모의 대회를 치르게 돼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내 종목을 적극 유치해 명품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11월에도 ‘2025 한국전국실업유도 선수권대회’와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체조대회’를 잇달아 개최해 전국대회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영상테마파크, 황매산, 해인사 등 지역 관광지를 선수와 관람객에게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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