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한낮 기온 25도 '초여름' 날씨… 일교차 주의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1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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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7~12도, 낮 최고 14~26도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0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 창녕낙동강유채단지에서 열린 '제21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를 찾은 상춘객이 봄기운을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화요일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예고됐다. 

 

서울과 춘천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겠으나,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은 오후 한때 맑아졌다가 밤부터 다시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고,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역에도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전남 및 경남 남해안은 5㎜ 미만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전남 내륙 지역에는 오후 한때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한 바람도 예고됐다. 특히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시속 30~50㎞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2도, 낮 최고 14~26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9도 ▲대전 11도 ▲대구 9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5도 ▲강릉 16도 ▲대전 23도 ▲대구 20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19도 ▲제주 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중부 지역은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나 오후부터는 해소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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