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산시 관계자와 식품제조가공업체 관계자가 지난해 위생관리등급제 평가를 진행하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6월 30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체 등에 대한 상반기 위생관리등급제 평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제 평가는 매년 실시한다.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차등 관리해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이뤄진다.
상반기 평가대상은 관내 해썹(HACCP) 인증을 받지 않은 업체 중 식품제조가공업 58개소, 식품첨가물제조업 7개소 등 총 65개 업체다.
평가항목은 ▲기본조사 45항목(업체 현황·규모, 식품생산 종류 등) ▲기본관리 평가 47항목(서류 환경 시설 등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등) ▲우수관리 평가 28항목(식품위생법령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위생관리 여부 등) 등 총 120가지다.
총 200점 만점의 평가를 거쳐 ▲자율관리업소(151~200점) ▲일반관리업소(90~150점) ▲중점관리업소(89점 이하) 등 세 분류로 구분하고, 평가 결과가 미흡한 ‘중점관리업소’에 대해서는 집중 지도·관리를 실시한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위생관리등급제 평가를 내실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울산시교육청 직업교육 발전 기여 기업·공공기관 12곳에 표창
프레스뉴스 / 25.12.03

국회
대전 서구의회,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프레스뉴스 / 25.12.03

연예
'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 “앞으로 민학, 연산, 지니의 삼각관계...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수원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핵심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식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시상식 및 현장토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