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8월까지‘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을 맞아 수상안전 인명사고 최소화 목표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을 맞아 수상안전 인명사고 최소화를 목표로 수난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그간 여름철 수난관리를 소관 부서별로 했으나, 올해부터 진주시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따라 수상안전 협업반을 구성해 ▲계곡·하천 ▲수영장 ▲수상레저 ▲중점관리소류지 등 17개 대상을 포괄적으로 관리한다.
수영, 다슬기 채취 등으로 인한 익수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해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수곡면 덕천강 일원에 6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수곡면 물놀이 위험구역 내에 물에 빠진 피서객을 신속하기 구조하기 위한 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
또한 수상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휴가철 성수기에 맞춰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해 중점적으로 안전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께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안전사고 대부분은 기본 안전수칙 미이행이 원인이다.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금지, 물놀이 위험구역 내 출입금지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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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본격 추진 사진=진주시 |
시는 그간 여름철 수난관리를 소관 부서별로 했으나, 올해부터 진주시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따라 수상안전 협업반을 구성해 ▲계곡·하천 ▲수영장 ▲수상레저 ▲중점관리소류지 등 17개 대상을 포괄적으로 관리한다.
수영, 다슬기 채취 등으로 인한 익수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해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수곡면 덕천강 일원에 6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수곡면 물놀이 위험구역 내에 물에 빠진 피서객을 신속하기 구조하기 위한 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
또한 수상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휴가철 성수기에 맞춰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해 중점적으로 안전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께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안전사고 대부분은 기본 안전수칙 미이행이 원인이다.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금지, 물놀이 위험구역 내 출입금지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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