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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대부도 구봉도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바가지 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이날 캠페인에는 안산시 소비자단체 회원과 물가모니터 요원, 지역 상인회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근 상인과 시민들에게 가격표시제 준수와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불공정 거래 행위 예방과 자발적인 물가 안정 동참도 당부했다.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를 ‘휴가철 물가 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주요 피서지 먹거리의 가격과 원산지 표시 여부, 부당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바가지요금 신고 창구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의 피해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캠페인 후에는 소비자단체와 지역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간담회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물가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휴가철 바가지요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안산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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