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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이 지난 21일 '제28회 성호문화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제28회 성호문화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1일부터 개최되는 ‘제28회 성호문화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다수의 학생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회의의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이번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할 것을 지시하고, 개최 전 경기도와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해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안 중 미진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풍성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8회 성호문화제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성호공원 일원에서 ▲이익선생숭모제(제례행사) ▲성호사생대회 ▲전통문화체험 ▲전시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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