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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이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도록 했다. 축제 개최 전 경기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3일 동안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ㆍ폐막식, 공연, 체험행사,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안 중 미진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토록 하고, 축제 개최 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함으로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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