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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간호사가 건강 취약계층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방문간호사들이 관내 건강 취약계층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방문간호사들이 안산동산교회가 후원한 식료품 선물세트 100개를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방문간호사들은 명절 선물 전달과 함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돌봄의 손길을 더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받으며 안정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추석 나눔 활동이 이웃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수·단원보건소 방문보건팀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정서지원 등 대상자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52)·단원보건소(031-481-662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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