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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충돌 해경 구조나서(사진=통영해경) |
해경은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급파했고,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이 승선원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승선원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었고 A호에 탑승중인 선원 7명 중 선장을 제외한 6명은 B호로 안전하게 승선시켰다.
이후 구조대가 직접 입수해 좌현 50cm x 80cm의 균열을 확인 후 파손부위를 신속히 봉쇄하였고 배수펌프 4대 이용 배수작업을 실시 후 자력항해가 가능한 사항을 확인하고, 안전관리를 실시하며 사고선박을 통영시 동호항으로 안전하게 입항조치했다.
통영해경은 사고해역에서 투묘 후 조업 중이던 A호와 항해 중이던 B호가 충돌했다는 선박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선박 운항 시 해상 지형지물 및 물때를 잘 파악해 저수심, 암초등의 위험요소로부터 사고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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