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벌써 여름이 왔나… 서울 31도 더위, 전라·경남 곳곳 소나기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10:32: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침 최저 12~15도·낮 최고 18~31도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를 찾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목요일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18~31도로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4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5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28도 △강릉 20도 △대전 30도 △대구 26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 일부 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15일부터는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으로 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전라권과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과 전북, 경남 서부 내륙에서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지역은 오전과 밤사이 대기 정체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다소 축적될 수 있겠으나, 오후 들어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농도가 낮아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