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산시와 안산개인택시조합이 지난 21일 호수동 일원에서 택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단원구 중앙동 및 호수동 일대에서 승차거부 등 택시 불법행위 및 불법 유상 운송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와 안산개인택시조합(조합장 박기철)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택시 이용 승객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 유상 운송으로 인해 시민들이 입게 될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연말 송년회 등으로 택시 이용이 활발해지는 만큼, 유흥가 및 번화가 택시 정류장 일대에서 펼쳐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택시업 종사 경력이 적은 운수업 종사자에게 부당요금과 승차거부 등 주요 택시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민원 유형을 안내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택시이용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연락처가 기재된 안내문을 배부하며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박기철 조합장은 “안산 시민들이 안전한 안산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합 차원에서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선 철도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택시 불법행위가 감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국회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야음중학교 다목적 강당 신축 사업 현...
프레스뉴스 / 25.11.25

사회
'2025년 경산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성과 공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1.25

국회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 “중소기업·창업 핵심사업 연속 감액...사업 지속성 흔들...
프레스뉴스 / 25.11.25

경제일반
㈜씨엠티엑스 ⇔ 경상북도·구미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프레스뉴스 / 25.11.25

스포츠
공정한 스포츠의 기준을 정의하는 장…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프레스뉴스 / 2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