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제휴 확대·지역밀착 사업 만전…9월 하남·의정부·광주·남양주 ‘대기’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400억 돌파 및 40만 회원 유치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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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사진=경기도)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3번째 지자체인 ‘군포’로 찾아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9일부터 군포시에서 배달특급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1일 3개 시범운영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도내 총 23개 지자체로 서비스 권역을 넓히게 됐다.
군포시에서는 현재 600여 개 가맹점이 배달특급에 입점했으며 배달특급 신규회원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와 군포시는 지난 6월 1일 배달특급 조기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 바 있다.
또한, 같은 날 김미숙·정윤경 도의원, 이세균 상인회장 등과 함께 군포시청 앞 상권에서 배달특급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가두행진을 진행, 배달특급을 위해 의기투합하기도 했다.
현재 배달특급은 누적 거래액 400억 원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40만 명이 넘는 회원이 ‘착한 소비’에 공감하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역밀착 사업과 브랜드 제휴 확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혜택을 다양화하고 ‘상생 플랫폼’으로서 브랜딩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군포는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 중인 중요 도시 중 하나”라며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더 많은 소비자 혜택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오는 9월 하남, 의정부, 광주, 남양주 등으로 ‘특급세권’을 확장해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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