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2월까지 매일 오후 5~10시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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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오후 경기도담뜰에서 열린 2025 경기 ‘도담 트리’ 점등식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점등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경기도서관 등이 위치한 대규모 공공기관 복합단지인 경기융합타운 광장에 연말연시를 상징하는 대형 트리가 설치돼 불을 밝혔다.
경기도는 1일 경기도담뜰 광장에서 ‘도담트리’ 점등식을 열고 이곳을 찾는 도민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빛 조형물과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도담트리는 경기융합타운 조성 이후 처음 설치되는 대형 트리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 상징물이다.
도는 점등식에 맞춰 경기도가 주관하는 전국 최초의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며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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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경기도청 ‘도담 트리’(사진=경기도) |
도담트리는 내년 2월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도담트리는 이웃 사랑과 새해 희망의 상징”이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찾아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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