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10월 문화가 있는 날은 APEC이 열리는 경주에서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7 1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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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진흥원과 협력해 ‘문화가 있는 날’국민 참여 활성화 및 지역 문화 소비 촉진 나서
- 경주 지역 문화시설에서 KB국민카드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 통해 2천명에게 1만원 지급
▲APEC이 열리는 경주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더 길게! 포스터(사진=KB국민카드)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과 협력하여 ‘문화가 있는 날’의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소비 활성화에도 나선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 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문화시설를 이용하면 문화지원금을 제공하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은 APEC 개최지 경주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경주 지역 내 영화관, 공연장, 전시장 등 300여개 문화시설에서 KB국민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2천명을 추첨해 1만원 문화지원금(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한정되어 제공해 온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경주를 중심으로 확대 운영하여 지역 문화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KB Pay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로 찾아와 문화를 즐기며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 소비 확대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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