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칠암동 남강둔치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리버나이트 진주 ‘남강 별밤 피크닉’행사를 운영한다.
‘남강 별밤 피크닉’은 진주 남강의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진주진맥을 포함한 로컬푸드 간식, 지역 버스킹 공연 팀과 함께하는 진주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로, 진주에서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탁 트인 전망으로 피크닉하기 최적의 장소인 칠암동 남강둔치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우천 시와 장마철인 7월은 휴장한다.
참가 신청은 진주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river_night_jinju)에 게시된 링크에 접속해 신청폼 작성 후 신청비(1인 1만 원)를 납부하면 된다. 행사 1회당 최대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팀당 2인 이상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 외에도 개인 피크닉 장비를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며 남강의 밤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앞선 시범으로 운영한 행사에서는 25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로맨틱한 버스킹 공연과 피크닉을 즐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남강은 시민들의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여유를 주는 소중한 공간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남강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토요일 밤 리버나이트 진주 남강 별밤 피크닉(사진=진주시) |
‘남강 별밤 피크닉’은 진주 남강의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진주진맥을 포함한 로컬푸드 간식, 지역 버스킹 공연 팀과 함께하는 진주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로, 진주에서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탁 트인 전망으로 피크닉하기 최적의 장소인 칠암동 남강둔치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우천 시와 장마철인 7월은 휴장한다.
참가 신청은 진주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river_night_jinju)에 게시된 링크에 접속해 신청폼 작성 후 신청비(1인 1만 원)를 납부하면 된다. 행사 1회당 최대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팀당 2인 이상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 외에도 개인 피크닉 장비를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며 남강의 밤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앞선 시범으로 운영한 행사에서는 25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로맨틱한 버스킹 공연과 피크닉을 즐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남강은 시민들의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여유를 주는 소중한 공간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남강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김동연 지사 “교통은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민생 과제”... 158만명 선택 ‘T...
장현준 / 25.12.03

사회
경기도교육청, 학교 현장 혼란 최소화한다...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 총파업에 전력 ...
프레스뉴스 / 25.12.03

경기북부
경기도, 2025년 지방하천 정비·유지관리 우수 13개 시군(여주시·연천군·평택시...
류현주 / 25.12.03

정치
이 대통령, '12·3 비상계엄' 특별성명… "계엄극복 국...
류현주 / 25.12.03

문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은인들과 함께하는 감사의 날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