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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로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3~6도, 최고 8~15도)과 비슷한 기온 분포로, 전날까지 이어진 아침 한파는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일부 내륙은 여전히 영하권을 보이겠다.
아침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4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로 전망됐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수 가능성은 예보되지 않았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진다. 바람도 강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당분간 새벽 기온이 낮아 지면 결빙이 나타날 수 있다. 기상청은 "일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다"며 농작물 보온과 출근길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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