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북구의 미래를 다시 그린다”…‘대도약 8대 프로젝트’ 발표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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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편·AI생활도시·청년정착 등 전방위 혁신 구상 제시
▲북구 신수정 예비후보 대도약 8대 프로젝트 발표했다./신수정 에비후보 제공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 북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대도약 8대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신수정 예비후보는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도시 전반의 체질 개선을 위한 종합 전략을 내놓았다.

신 예비후보는 “북구가 생애 첫 집을 꿈꾸는 도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가 되지 못한 이유를 현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이제는 답을 실행으로 보여줄 때”라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도시공간 재편 ▲기술 기반 생활 혁신 ▲주민주권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착 ▲안전·복지 확대 등 북구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적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광주역 도심축 전환’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을 미래형 모빌리티와 녹지가 결합된 중심축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단절된 도시 구조를 연결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AI 생활도시’를 목표로, 인공지능을 단순 산업이 아닌 주민 삶의 기반 인프라로 확장한다. 행정·복지·안전 전반에 AI를 접목해 생활 편의를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주민주권 도시’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자치권 강화를 비롯해 정책투표 도입 등을 통해 행정 권한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골목경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상권을 회복시키고, 주차 인프라 확충 등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상권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청년 정책으로는 ‘청년기회도시’를 제시했다. 첫 경력 보장제 도입과 함께 일자리·주거·정착이 연계된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 유출을 막고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체류형 생태관광도시 스테이 북구’를 통해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AI 침수 제로 안전도시’를 추진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과학 기반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복지 정책으로는 ‘어르신 활력 평생도시’를 제시, 예방 중심 복지와 생활체육 확대를 통해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신 예비후보는 “북구의 지도를 다시 그리고, 그 위에 주민의 꿈이 자유롭게 펼쳐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선언이 아닌 실행”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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