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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제1회 아동급식위원회 회의(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안산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4년 제1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동급식위원회는 안산시, 학부모, 영양사, 교수, 교육청 관계자 등 아동 급식 관련 민·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결식 예방 및 영양개선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담당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결식 우려 아동 신규 선정과 지원 중인 대상자의 계속 지원 여부, 지난 7월 1일부터 변경된 아동 급식카드 내용에 대한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올 7월부터 아동 급식카드로 배달앱 비대면 주문이 가능해져 아동들이 음식을 마음 편히 섭취할 수 있는 선택권이 생겼다”라며 “이외에도 아동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현재 총 3,750명(G-드림카드 1,624명, 지역아동센터 이용 2,126명)의 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 급식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결식 우려 아동을 지속 발굴·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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