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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안산시 드림스타트 정서행동 프로그램 ‘드림 가족 무비 데이’ 행사(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100명을 초대해 ‘드림 가족 무비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안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소 공연을 접할 문화적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정에 여가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위키드’를 관람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위키드’는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바탕으로 지난 2003년 탄생한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를 관람한 한 참여자는 “모험을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영화의 내용이 흥미롭고 재밌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고태균 아동권리과장은 “가족들에게 즐거운 화합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통합사례 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드림스타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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