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도자율방재단 폭염 예방활동 강화(사진=경기도)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경기도 지역 내 지역자율방재단과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가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8월 30일까지 폭염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관리 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논밭작업자와 야외공사장 현장근로자다. 마을 단위로 활동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은 논, 밭, 야외공사장 등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폭염 대처 요령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폭염 피해 우려가 높은 낮 시간대(14시~17시)에는 작업 자제를 권고할 계획이다.
![]() |
| ▲경기도자율방재단 폭염 예방활동 강화(사진=경기도) |
경기도 지역자율방재단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지역 단위 방재조직으로 31개 시군 각 마을을 중심으로 9천9백여 명이 활동 중이다.
추대운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은 “도내 12만여 개의 건설공사장과 10만여 농업인 가구 등 마을 곳곳에 산재한 폭염 피해 취약시설을 공공 인력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을 더 잘아는 지역자율방재단이 꼼꼼하게 살펴 안전한 경기도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
‘삼중 규제’에 서울 아파트 거래량 뚝… 10·15 대책 직격탄
류현주 / 25.12.31

사회
파주시, '27호(경기북부 10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사)영월군스포츠클럽, '생활체육 유공'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프레스뉴스 / 25.12.31

경제일반
부산 해운대구, 새해부터 출산지원금 '모든 출생아'에 지급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생활 속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영등포구, 마을정원사 101명 수료
프레스뉴스 / 25.12.31

문화
부산 금정구 중소기업발전협의회, 제18회 노․사․정 화합 한마당 행사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