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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부터 진주역세권 시내버스 노선 조정 안내/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진주역세권에 새로 조성된 공동주택으로 인해 기존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을 오는 7월 1일부터 조정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진주역세권 내 시내버스가 미운행 중인 지역에 우미린아파트와 데시앙아파트의 입주가 진행됨에 따라,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진주역세권을 운행 중인 기존 시내버스 100번과 151번(왕복 운행)을 통합해 151번(편도 운행)과 151-1번(편도 운행)으로 조정 운행한다.
151번은 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여 진주역세권에 위치한 우미린아파트, 데시앙아파트를 신규로 운행하고 진주역, 경상국립대, 내동면, 평거동, 이현동, 중앙시장, 말티고개를 경유하여 초장동 명신고까지 편도로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151-1번은 151번과 반대 방향인 노선으로 초장동 명신고에서 출발하여 말티고개, 중앙시장, 이현동, 평거동, 내동면, 경상국립대, 진주역을 거쳐 데시앙아파트, 우미린아파트를 경유하여 공영차고지에 도착하며 편도로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 여건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를 공급해 시민들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 시가 준비 중인 신교통수단 도입, 운전자 친절.안전 평가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진주시민들이 전국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누리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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