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안산·화성 청소년 100여 명 모여 환경 보전 의지 확산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13일 거북섬 웨이브엠호텔에서 ‘2025 제2회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청소년재단과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안산시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시흥ㆍ안산ㆍ화성의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공유했다.
지난해 시화호 준공 30주년을 맞아 열린 제1회 포럼에서는 100명의 청소년이 모여 ‘시화호청소년환경선언문’을 채택하고 생물다양성 행진을 통해 환경 보전 의지를 다졌다. 올해 제2회 포럼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대주제로 삼아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도출한 것이 특징이다.
포럼은 ▲청소년대표단 주제 발표 ▲소그룹 모둠 토론 ▲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개인 실천, 지역사회 노력, 정책 변화 등 세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실천 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환경 보전 활동의 주도적인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은 시흥·안산·화성 권역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행사로,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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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13일에 열린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에 참석한 청소년들(사진=시흥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13일 거북섬 웨이브엠호텔에서 ‘2025 제2회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청소년재단과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안산시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시흥ㆍ안산ㆍ화성의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공유했다.
지난해 시화호 준공 30주년을 맞아 열린 제1회 포럼에서는 100명의 청소년이 모여 ‘시화호청소년환경선언문’을 채택하고 생물다양성 행진을 통해 환경 보전 의지를 다졌다. 올해 제2회 포럼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대주제로 삼아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도출한 것이 특징이다.
포럼은 ▲청소년대표단 주제 발표 ▲소그룹 모둠 토론 ▲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개인 실천, 지역사회 노력, 정책 변화 등 세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실천 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환경 보전 활동의 주도적인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은 시흥·안산·화성 권역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행사로,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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