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버스안내단말기 등 대대적인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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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필름식 번호판 교체 안내 홍보물(사진=세종시)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가 필름식 번호판 불량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다음달 22일까지 관내 버스정류장 버스안내단말기 등에서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필름식 번호판 교채 안내 사업은 벗겨짐, 들뜸, 터짐, 오염 등 차량 번호를 육안으로 명확히 읽을 수 없을 정도로 필름이 손상된 경우 무상 교체를 해주는 사업이다.
해당되는 차량 소유주는 가까운 번호판 교부소가 아닌 최초 차량 번호판을 수령한 곳으로 방문할 시 무상 교체 받을 수 있다.
최초 차량 번호판을 수령한 곳이 너무 멀거나 번호판 무상 교체 대상이 아닐 경우 차량등록사업소로 문의 후 시청 민원실 또는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해 번호판 교체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 후 번호판 교부소로 방문해 번호판을 교체하면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시는 필름식 번호판을 장착한 차량은 장시간 고압 스팀 세차, 광택제처럼 휘발성이 강한 약품을 이용한 세척, 뜨거운 물체나 불길이 직접 닿지 않도록 유의해 관리할 시 번호판 훼손을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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