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 펼쳐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09: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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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 거리 캠페인(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음주 폐해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함양경찰서, 함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음주폐해 예방 슬로건인 ‘술이 일상에서 사라진다면? 내 삶이 술잔 대신 채워집니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에게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음주폐해 예방뿐만 아니라 금연지도원과 협력하여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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